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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조중훈 [분당판교점]
아시아뉴스통신
제   목 중년남성들의 적 '전립선비대증', 빠른 치료가 중요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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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5세 이상의 중년 남성 50%가 경험한다는 ‘전립선비대증’은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인데, 이로 인해 요도와 방광을 압박하여 배뇨장애를 유발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빈뇨, 야간뇨, 급박뇨, 절박뇨, 잔뇨감, 단절뇨, 세뇨 등이 있으며 사타구니의 이유 없는 통증도 동반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으나, 노화에 따른 남성호르몬 변화, 세포신호경로와 같은 특정 요인이 연관되어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도 미칠 수 있어 가족력이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전립선비대증은 초기치료에 집중한다면 큰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엔 신부전, 방광결석, 요도협착, 요로 폐색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시킬 수 있다. 또한 늘어난 방광이 회복되지 않아 도뇨관을 사용해야 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신장 손상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안으로 비뇨기과를 방문해 신속게 정밀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블루비뇨기과의 경우 과거 병력유무, 신체검사, 요속검사, 콩팥기능검사, 전립선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하며 전립선특이항원(PSA) 측정을 통해 보다 더 정교하게 진단을 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많이 시행한다. 치료는 환자에 맞는 약물 종류, 증상, 연령, 기타 질환과의 합병유무를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경증 및 중등도 증상에 해당되거나, 심신장애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 배뇨증상이 심각할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블루비뇨기과 판교점 조중훈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초기 식이조절,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꾸준히 한다면 수술 없이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뇨증상에 이상이 느껴 진다면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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