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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홍경표 [광교점]
헤모필리아라이프
제   목 남성의 50% 이상이 앓는 전립선염 대표적인 증상은?
내   용

전립선염은 남자의 약 50%가 일생동안 한 번 이상 앓는 질환이다.

비뇨기과 내원환자의 25%가 전립선염 환자로 추정될 만큼 흔한 질환이며 치료 후 잦은 재발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어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만성적 고질적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많은 남성이 앓는 전립선염이지만 감염 중이더라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많으며 과음, 스트레스, 과로, 과격한 성생활, 차를 오래 타거나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소변을 자주 참을 때 마치 요도염에 걸린 것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사진=수원 블루비뇨기과 홍경표 원장

 

수원 블루비뇨기과 홍경표 원장은 "전립선염은 배뇨, 사정 시 통증과 불쾌감이 있을 수 있고 요도 분비물이 생겨나면서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사타구니의 이유없는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전염에 대한 심리적인 걱정 등으로 인해 성 기능 장애까지 올 수 있는데 사정액의 감소, 발기력 약화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비뇨기과에서는 전립선염 치료에 약 2개월 이상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으며 체외 자기장치료와 면역력 증대를 위한 주사 요법을 병행하면 훨씬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특히 "전립선염은 치료 후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일상생활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수분의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고 자전거와 오토바이, 승마와 같이 전립선염을 직접 자극하는 행위를 삼가고 장기간 앉아 있는 자세, 소변을 오래 참는 등의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전립선염을 방치하면 만성 전립선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된다면 비뇨기과에 내원해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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