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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김광호 [영등포점]
메디칼트리뷴
제   목 '소변볼 때 따끔따금' 여성에 방광염 많은 이유
내   용

소변 볼 때마다 통증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만하다. 방광염은 세균이 소변이나 방광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성질환이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다.


그 이유는 성기의 구조에 있다. 블루비뇨기과(영등포) 김광호 원장[사진]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 길이가 평균 14cm 짧아, 장 속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할 수 있어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방광으로 상행성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광염이 있으면 소변볼 때 아랫배에 따끔따끔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소변 횟수도 잦아지는 빈뇨와 야간뇨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기도 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방광염은 치료는 쉽지만 재발이 잦다는 특징이 있다. 감염질환이지만 발열 등의 전신증상은 없다.

방광염 재발을 막으려면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김 원장은 "비데나 세정제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고 소변 후에는 살짝 닦아내는 게 좋다"고 말한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나 홍차, 콜라 등은 삼가고, 크랜베리 쥬스는 예방효과가 있으며 재발이 잦으면 질의 산도를 조절하는 크리노산을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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