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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클리닉

성병에 감염되어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곤지름
임질
비임균성
요도염
헤르페스
매독
클라미디아
연성하감
에이즈

비임균성 요도염

임질균 이외의 원인에 의하여 요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하며, 요도염에서 약 80%를 차지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성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남성에게 임균성 요도염보다는 비임균성 요도염이 흔히 발견됩니다.

성관계 시(질, 항문, 구강성교를 포함) 감염자와 점막이 직접 접촉하면 전염됩니다. 감염은 성기뿐 아니라 항문과 구강에도 발생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염은 사정을 하지 않아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액이나 다른 분비물의 직접적인 교환 없이도 일어날 수 있으며 분비물의 교환이 있으면 감염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잠복기는 2~6주로 비교적 길고 증상 또한 서서히 나타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에 노출을 피하는 것으로 성관계를 갖지 않거나 성관계 상대를 한 사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착용하고 성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거나 부적절한 관계 후에는 즉시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