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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이란 임질균 이외의 원인에 의하여 요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하며, 요도염에서 약 80%를 차지합니다.
성관계시 (질, 항문, 구강성교를 포함) 감염자와 점막이 직접 접촉하면 전염됩니다. 감염은 성기뿐아니라 항문과 구강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잠복기는 대개 7~14일로 임균성 요도염의 7일보다 길고 증상도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은 
감염된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는 남성의 약 1/3에서는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요도의 감염

여성에서는 이러한 균에 의해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위의 증상외에 질 분비물의 증가나 하복부통 이나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문 또는 구강 감염
항문에 감염되면 항문 주위가 가렵고, 대변을 볼때 분비물이 나오고 아프게 됩니다. 구강감염의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목감기나 편도선염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요도에 염증이 있고, 그람염색이나 배양검사에서 임질균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람
염색이나 배양검사 외에 최근에는 민감도가 매우 높은 새로운 진단방법으로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 병의 원인균은 앞에서 말한것 처럼 원인균이 다양하므로 일률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는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원인균의 종류와 감염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병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발 혹은 지속 감염인데 한번 감염이 되면 치료후 6주내 재발하는 경우가 30~40%나 됩니다. 재발의 원인은 
첫 째, 처음 병원균에 의한 재감염, 둘 째,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이 생김으로 인한 원인균 존속 등 입니다.

재감염의 경우는 대부분 성적배우자와 동시 치료로 해결이 되며 판별된 원인균이 Chlamydia가 아니라면 별다른 합병증
이 없습니다. 하지만 원인균이 Chlamydia인 것이 확실하다면 재발, 남녀불임 그리고 남성의 경우는 부고환염, 전립
선염, 여성의 경우는 골반장기염, 복막염, 간주위염 등의 합병증 이 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에 노출을 피하는 것으로 성관계를 갖지 않거나 성관계 상대를 한 사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착용하고 성관계를 가지는 것 입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거나 부적절한 관계 후
에는 즉시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이 치료가 잘 되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도염의 치료가 잘 되지않는 경우 지속성 혹은 재발성 요도염으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경우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경우는
    재감염 입니다.
다음으로 약물을 적절히 복용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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